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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예닮반] 신앙간증 후 소감을 남겨 주세요. 조충현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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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ilbc.onmam.com/bbs/bbsView/100/306226

하나님께서 마음에 부담을 주시는 분께 신앙 간증을 하시고, 

소감을 댓글 형식으로 달아주세요(아래  보이시지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귀한 간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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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서진태 2014.12.20 23:07

    초등학교 예방주사 맞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복도에서 한 줄로 서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초초하고 불안하고 무습기도한 기억
    누구나 다 겪었을 겁니다.어떤아이는 맨앞에가서 먼저 주사를 맞기도 했지요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났다고... 그런데 이번 숙제는 앞에도 아니고 맨 뒤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나에겐 참으로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부담을 주시는 분에게 신앙간증을 하라 쉬운 사람이야 바로하면 되지만
    󰡒마음에 부담󰡓떠오르는 두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분은 교회하면 무조건 싫어하지요 교회에서 전도 나오면 나중에 소금을 바가자로
    뿌리는 사람이고 또 한분은 교회예기만 나오면 이명박×× 대형교회 목사누구누구××하니
    이분들에게 신앙 간증을 한다! 과연할 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도 물어봐야 되지 않나
    싶을정도니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두 분에게 숙제를 하라고 하시니 성령님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며 꼭 이 두 분을 통해서 숙제를 마무리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일요일 나하고 교회한번 가보지 교회를 알아야 교회를 욕하지 라고
    한마디 그냥던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어떤예기를 던져야할지 성령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이 두 분에게 빠른 시일 내에 신앙간증 할 수 있도록. . .
    (결론은 이번 주까지 숙제는 못했습니다) ㅋㅋㅋ

  • 정명선 2014.12.20 14:08

    한집에 8년넘게 만나는 50대 여자 고객이 있었다. 대장암 수술하신 그 분께 교회 다니냐고 물었더니 어릴적에 다녔다고 했다. 항암치료를 서울로 3번째 다닌다고 해서 사람은 반드시 죽음이 있다. 근데 죽음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 후에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으니 고객님 꼭 교회 나가시라고 했더니 시집간 딸이 호계 대영교회를 다닌다고 했다. 사돈이 전화오면 서로 안부인사를 주고 받다가 꼭 마지막에는 교회나가라고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분은 예비된 심령이 아닌가 싶었다. 그래도 부정적이지 않고 마음을 조금씩 여는것같아서 이제는 갈때마다 마음놓고 예수님에 대해 자주 소개해야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박수경 2014.12.19 23:46

    지난주 과제가 이번 주는 더 마음의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으로 생각 되던 분께 나의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싶었지만 나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시간은 자꾸 가고 있었지만, 저는 오히려 걱정보다 주어진 하루 하루의 일을 묵묵히 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나와 다른 계획이 있으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언젠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이 어디인지 관찰하신다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일주일을 그 곳이 어디인지 기도하며 눈여겨 보며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답을 알게 하시니 참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음주에 있을 성탄전야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곳으로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그 일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많은 믿지 않는 분들이 내가 연습하고 있는 블랙라이트무대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그런 율동과 무대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 뭐에 맘이 뻇겨 저리도 맹연습인지 많이 궁금해하고 또 성탄전야에 교회와서 직접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집에서 너무 찬양을 많이 들어 흥얼거리게 되었고, 주변의 이웃들은 몇시에 시작하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성탄에 나를 통해 많은 이웃과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는 일에 나를 사용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반드시 말로만 하나님을 전할수 있는 것은 아닐수도 있다고 느끼게 되었고, 나의 모든 행동과 일상의 모든 일들이 예수님을 전하는데 쓰일수 있다는 귀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비록 한분을 정해 직접 신앙 간증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을 성탄축제에 초대할수 있어 더 감사하며 또 이땅에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함께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고 기쁩니다. 나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또 한번 더 발견하게 하신 주님은혜 참 감사합니다.

  • 조충현 2014.12.14 14:22

    숙제 정말 잘 하셨습니다. 권사님!

  • 김천애 2014.12.14 12:54

    딸이 서울에서 한두달전에 친구를 전도해놓고 울산으로 왔다. 아니나 다를까 교회도 멀고 이런저런이유로 주일을 못지켰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딸의 맘이 몹시 안타까워 하는 것 같았다.
    직접 찾아가지는 못했지만 신앙간증문(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 믿은 후의 변화)을 이야기 했더니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주었다.
    사수까지 하여 올해 대학 1학년인데, 제 간증을 듣고서는 자기의 고통과 시련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려고 자기에게 내려주시는 신호라고 생각된다면서
    하나님을 만나뵙게 되면서 실패가 아닌 성숙으로 해주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주심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냥 무심코 넘어갈 일인데 예닮반의 숙제를 통해 그 딸을 돌아볼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조충현 2014.12.14 10:44

    멋지게 잘 하셨어요. 권사님!!

  • 조충현 2014.12.14 10:44

    접촉 포인트가 기가 막히네요! 멋져요!!

  • 우용석 2014.12.13 20:03

    의도된 만남은 괜히만남을 더욱 힘들게 하는것같다
    참 만나기 어렵고 가까운 람이면 예수이야기 일로인해 사이가 멀어질까 염려되고 상처줄까
    염려가 된다 "부담백배"
    여러가지 얘기중에 이사 얘기가 나왔다 이사날을 받는단다 "옳커니 기회가 왔구나 "
    이사날을 받는다고? 너 내얘기 한번 들어봐라 이사 가는데 날을받아간다고? 날을 왜 받는데? 했더니 날받아서 가야 좋고 해를 안받는단다 이어서 내가 얘기를 했다 겨울에 안춥고 따뜻하면 좋은날이아니가 ? 물으니 아니란다 / "야"그런데 우리 예수쟁이들은 아무날이나 이사가고 아무데나 동서남북 어디로든 내 가고싶은데로가는데 너는 왜 안되노 우리는 까딱 없는데 너들은 귀신을 섬기니까 안되는거다 그러니 귀신 이 붙어다니지 우리는 맘데로 해도 되는 이유가 있다 우리를 모든 속박에서 해방시키시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얘기했다
    또 얘수 얘기냐고 핀잔이다 / 그래 지금내가 이상황에서 예수얘기안하게생겼나 한번더 들어바라 내가 그냥 교회 왔다 갔다한것이아니고
    정말 좋은하나님이 너처럼 이것도 저것도 맘데로 못하는 이들에게 그모든것에서 해방 시키시는이가 하나님이다 너도 해방 될수있다 "나를봐라" 했더니 그친구 하는얘기인즉 그래 그건
    나도 인정한다 정말 맘데로 못하는 그거 한가지는 나도 쫌 억울하다 고 하면서 그래도 그게 맘데로 안된다 라고한다 속박에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이 너무 안스럽고 그들을 위해 좀더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더욱 든다

  • 설순덕 2014.12.13 19:19

    늘~ 가까이에서 지나는 동네 언니에게 (70세) 하나님 얘기를 하였고 또 내가 만난 하나님 얘기도 했다(물론 처음 교회에 가게된 동기와 지금의 상황을 모두) 그랫더니 이야기를 다 들은 언니가 반응이왔다 생각보다는 좀 좋은 반응이였다
    언니왈 '그래" 다른사람이 교회얘기 예수 얘기를 하면 무조건 거부반응이들었고 듣기 싫었는데 설여사가 얘기를 하니까 설여사가 믿는 하나님이라면 나도 교회 한번 가보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늘 기도 하고 예수님을 더 정확하게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하고 있던중 어느날
    언니와함께 병원에 가게되었는데병원에서 우연히 언니집앞 혁신교회 목사님을 만 났다 그자리에서 언니를 소게 하면서 잘 부탁 한다고 얘기를 했다 아직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언젠가는 꼭 나갈것을믿고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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