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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예닮반] 신앙간증문을 작성해 주세요 조충현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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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ilbc.onmam.com/bbs/bbsView/100/306181

신앙 간증문을 작성해서 답글 형식으로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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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충현 2014.3.7 13:49

    [장윤희 간증문] 주말부부를 청산하고 남편을 따라 울산에 내려와 살면서 갑자기 찾아온 시련으로 인해 새벽기도를 가게되면서 고난의 해결보단 울면서 이 고난을 이겨낼 힘을 달라고 기도하며 맘의 평안을 얻었던 것 같다.그 때부터 기도와 찬양이 내 마음한켠에 큰 위안이 되는 대상임을 깨닫고 의지해왔다.지금까진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것같다. 요사이 나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 뜻을 조금이나마 세상을 향해 펼치며 살고 선한 뜻에 더 의미를 부여하며 어둠을 밝히는 빛의 존재를 닮아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 조충현 2014.3.7 13:47

    [최향숙 간증문] 하나님을 만나기전 저의 모습은 소극적이고 부끄럼많은 남 앞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었고 그러다 보니 저의 존재감과 자긍심에 대해서 고민하며 보내는 청년 시절,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창세기 성경공부(창1:1)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구원의 확신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를 하는 가운데 전혀 몰랐던 재능들이 발견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사람 앞에서 말씀을 전하며 가르치기 시작했고, 율동 구연동화 등 여러 일들을 하게 하셨고, 지금까지 계속하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의 인생에 여러가지 변화된 삶의 모습이 있으나, 청년회 시절 가장 놀라운 모습이었기에 (존재감, 자긍심) 주님안에서 나누고자 합니다.

  • 조충현 2014.3.7 13:46

    [김애순 간증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 난 참 좋아한다.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죄를 담당하셨음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 함께 하는 나를 보면서도 인간관계의 갈등, 상대적으로 오는 이해괸계, 삶의 곤고함에서 오는 우울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데서 오는 배신감, 자유하지 못했음을 인정한다. 갱년기와 함께 영적 갱년기를 격으면서 교통사고로 인한 육신의 고통가운데 감사와 함께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사랑한다 망가진 네 모습과 황페해 가는 너의 영혼이 너무 가슴 아프다 영혼의 무력감에서 일어나라!" 세미한 음성을 들려 주심으로 나를 향한 주님 모습에서 주체할 수 없는 회개와 눈물과 사랑의감격 변화된 내 모습. 이제 나는 조급해 하지 않는다. 겁내지도 않는다. 상처에서 구원 받은 천국 경험자다. 고난의 연속이라 할찌라도 주의 일하심을 기다린다. 묵묵히 인내하는 것이 신앙이 아닌가? 이 믿음이 참된 하나님의 딸임을

  • 조충현 2014.3.7 13:43

    [정찬순 간증문]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다니는곳이 교회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결혼후 삶의 회의가 일어나면서 신경성 기침, 결백증, 불면증, 실어증... 병원에서도 약으로도 고칠수없는
    병으로 인간의 한계 상황을 느껴을때 남편이 교회 나가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만나기 전에 교회 다녀었는데 저의 반대로 못 나가고 있었고, 주일날 교회 종소리만
    들리면 괴로워 하던 때였기에 그러면 가보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교회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병은 여전했고 그래서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예수님을 몰랐을 때는 윤리도덕적인 것만 신경 쓰면 됐는데 영적인 것까지 신경 쓰려니까
    더 복잡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언니가 어떤 병이라도 지압 한 번 받으면 낫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요위에 엎드리라고 하더니 머리 위에 두손을 얹더니만 말했습니다. "예수 믿네! 예수 믿어 가지고 조상이 돌아앉았는데 지압하면 뭐하노 계속 예수 믿으면 3년 안에 죽는다." 그 소리에 벌떡 일어나면서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3년 아니라 3초 살다 죽어도 예수님 믿다기 죽는다"하고 소리치고는 혼자 나오는데, 얼마나 기뻐고 감사한던지 집에까지 날아온 기분이었습니다. 그 후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은사도 받고 병도 고침받고, 마15:11절 말씀으로 결백증도 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사이 율법주의에 빠졌고 교만이 머리 끝까지 차있을때 기도의 동역자인 친구가 말하기를 "하나님 더이상 안 봐 주신다 그러다 죽는다 살고 싶어면 멈춰라"면서 워치만니의 <영적권위>를 밑줄 쳐가며 읽으라고 했고, 읽었지만 별소용이 없었습니다(과정은 생략). 이제는 때로는 실수도 하지만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인도 하심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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