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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예닮반] 신앙간증 후 소감을 남겨 주세요. 조충현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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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ilbc.onmam.com/bbs/bbsView/100/306165

가족이나 친구분들께 여러분이 만난 하나님을 한 번 소개해 보세요.
그리고 이곳에 멋진 소감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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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충현 2013.7.30 06:04

    [강호준, 윤유선] 울산에 이사 와서, 성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저희 부부가 결심한 것은 이제 우리 개인의 신앙을 성장시키자 입니다. 하나님은 6주 새신자 과정을 거쳐, 예닮반 제자 훈련을 통해, 다시 기본부터 저희 신앙을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매주 제자반 과제를 하면서, 함께 성경을 읽고, 교재 예습을 하면서 서로 질문하고 답하고, 또 작은 습관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 간증도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나, 다른 주변인에게 들려주기 보다는, 부부가 서로 나누면서, 하나님이 제자훈련을 통해 저희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요절을 외우고, 서로 요절을 말해보고, 자기 전에 기도하고, 성경도 읽고... 어느새 하나님은 저희에게 귀한 자녀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태의 문을 열어주신 시기에 하나님은 계속 성경 읽고, 요절을 외우고,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제자훈련이 끝난 후, 하나님은 또 어떤 과정을 통하여, 저희 부부를 훈련시켜주실까 기대가 됩니다. 또 그 시기는 저희 부부의 작은 자녀가 어떤 상태일 때일까...궁금하기도 합니다. 항상 기도로 준비해주시고,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했던 예닮반 4기 식구들의 가정과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 조충현 2013.7.30 06:03

    [김귀희] 샵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나는
    많은 사람들을 전도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했건만,
    내 샵의 운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나는 전도에 눈을 뜨지 못했다..
    그럼으로 나의 삶에서 전도의 길은 멀게만 느껴져왔다..
    그런 나에게 문득 머리에 스쳐가는 원로 목사님의 말씀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그 후 난 한 고객을 전도 대상으로 삼게 되었다!
    그 분은 자주 심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이다.
    그 개인적인 사연은 쓸 수 없지만 그분은 늘 나를 만날 때 마다
    가슴의 화를 풀기 위해 받은 부왕자국을 보여주곤 하셨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고 마음이 아파 눈물을 글썽이곤했다..
    그 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BODY, FACE 관리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늦게나마 깨닫게 되면서, 그 분에게도 나의 신앙생활을 이야기하게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 분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샵 문을 열 때 마다 "원장님 이번주도 교회 잘 다녀오셨죠?" 라고 묻는 그 분을 위해
    오늘도 기도의 문을 두드려야겠다^^
    언젠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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