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예닮반]신앙 간증 후 소감_강호준, 윤유선 | 윤유선 | 2014-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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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이사 와서, 성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저희 부부가 결심한 것은
이제 우리 개인의 신앙을 성장시키자 입니다. 하나님은 6주 새신자 과정을 거쳐, 예닮반 제자 훈련을 통해, 다시 기본부터 저희 신앙을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매주 제자반 과제를 하면서, 함께 성경을 읽고, 교재 예습을 하면서 서로 질문하고 답하고, 또 작은 습관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 간증도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나, 다른 주변인에게 들려주기 보다는, 부부가 서로 나누면서, 하나님이 제자훈련을 통해 저희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요절을 외우고, 서로 요절을 말해보고, 자기 전에 기도하고, 성경도 읽고... 어느새 하나님은 저희에게 귀한 자녀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태의 문을 열어주신 시기에 하나님은 계속 성경 읽고, 요절을 외우고,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제자훈련이 끝난 후, 하나님은 또 어떤 과정을 통하여, 저희 부부를 훈련시켜주실까 기대가 됩니다. 또 그 시기는 저희 부부의 작은 자녀가 어떤 상태일 때일까...궁금하기도 합니다. 항상 기도로 준비해주시고,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했던 예닮반 4기 식구들의 가정과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강호준, 윤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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