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저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냐는 질문을 했을때 망설임없이" 예" 라고 대답은 했지만 마음속 한쪽에는 정말 이라는 물음표가 생기곤 했습니다
.제가 성령이 충만해 있을때는 이런 의심이 안들지만 신앙생활을 하다가 다운되고 낙망해 있을때면 사탄이 저에게 속삭입니다.
너 그러고도 구원받았다고, 천국갈수 있냐고, 흥 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저의 두아들이 저에게 잘하든 속을 섞이든 언제나 변함없이 나의 아들이듯이 하나님 또한 모든믿는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세상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오직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그 사랑을
우린 값없이 선물로 받았기에 ~~~~
오늘도 제가 아는 모든사람에게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겨우겨우 턱걸이 하듯이 천국가는게 아니라 이왕이면 하나님께 칭찬받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결단을 해봅니다
댓글 1
조충현 2013.6.22 17:12
자녀들을 대하는 어머니로서의 비유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말씀에 기초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세상은 그 확신을 자꾸 흔들려고 할 것입니다. 세상이 요동하고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으니 말씀 꼭 붙들어 더욱 분명한 구원의 확신 가운데 서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