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진리의 말씀들이 쌓여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가는 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잔잔한 하나님의 은혜가 현선영 자매님의 영혼을 적시고 계십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욱 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예상치도 못했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하나님의 축복이 밀려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범람하게 될 것입니다.^^*
만 5년정도 되는 신앙생활을 통틀어 기독교인이라 자부할 만한 확신이 없었던 것에 제일 큰 몫을 차지한 것이 구원의 확신이었습니다. 천국을 보았다는 여러 간증들을 봐도 잘 믿어지지가 않아 오랜기간 내적 혼란을 겪었지만, 믿음생활을 해 나가는 동안 성경과 말씀, 기도 응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천국에대한 조금이나마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한 기대가 더 나아가 확언하며 상상해보는 기쁨도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께서 주신 <구원의 확신>을 통해 머릿속으로 더욱 확실히 정리하게 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내 머릿속의 생각만이 아닌 좀 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말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집사님 리뷰가 간단하고 명료해서 좋습니다. 집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 없이, 좀 더 잘 해서, 좀 더 선하게 살아서 구원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실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묻지 않는 것이 교회 내 불문율처럼 통용되는 것 같아요. 으레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가정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누군가는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집사님도 함께 해요!^^*
멋지시네요. 구원의 확신은 마치 기초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요. 이 기초가 흔들리면 기껏 쌓아 올린 신앙의 구조물이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지요. 집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명확한 복음의 진리를 확신하시고, 이로 인해 더 많이 감사하시고,더 많이 기뻐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경건의 훈련을 통해 집사님께서 더욱 성장하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속상한 일이지요? 그런데 집사님 생각하시는 타인의 범주에 저도 포함되니 면목이 없고, 죄송하네요. 특히나 하나님께 말입니다. 집사님께서 생각하시는 타인 중에는 나름 주님 앞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다가 실패한 사람도 있고, 이름만 신자인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까요(삼상16:7).
그렇지요? 많은 분들이 자녀됨의 자격과 자녀다운 삶에 대해 혼동을 하고 계십니다. 마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라도 하듯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전폭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물이지요. 영원히 감사하고 찬양할 일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집사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세요!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마음대로 하십시오!"(성 어거스틴)
죽음에 대한 두려우이란, 주사를 맞으면 낫는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주사는 맞기 싫은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집사님이 가지신 구원의 확신이 집사님을 구원하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어서 좋습니다. 어려움 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도 하나님과 함께 나누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집사님 화이팅!
내가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갖을 수밖에 없는 근거...이번 유인물을 통해서 머리 속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근거 중, 첫번째, 생활에 나타난 변화와 두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애를 바꾸시는 분이라는 것. 내가 말하는 내용과 어휘까지도 변하게 된다는 것. 못 느끼고 있었는데, 구원을 받은 것인지 의심이 들 때...내 마음과 내 환경에 생겨난 변화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면, 하나님이 만지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거듭난다", 중생, 영적인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성경에 분명히 써있는 구원의 확신...왜 헷갈려 했을까 싶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12절, 5장24절 등등...구원의 조건이란 딱 하나,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들, 성경에 적혀있는 그 사실들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정말 명확하고 간단한 원리입니다. 사탄은 내가 정말 용서함을 받았나 의심하게 하지만, 그때마다 흔들리지 말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남은 과제는 내주하고 계신 성령의 음성을 분명하게 듣는 것입니다. 기도와 경건의 시간을 통해, 계속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제자훈련 동안 제 몸에 딱 맞게 습관화 되었으면 합니다.
(구원의 확신)
나 자신의 신앙생활에 있어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저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확실하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구원의 확신보다는 타인에 대한 구원에 확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였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구원의 확신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도 일부 성도중에서도 십계명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짓 그리고 사회통념상 자신의 이익은 하나도
버리지 않으면서 남들의 희생을 바라시는 분들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으로 구원을 받을수
있나요?
인간들의 주관적인 판단하에서는 구원이 안된다고 보여지나 하나님이 보시는 판단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어 지는것인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민하게 되고 의구심에 휩싸입니다...
수많은(?) 성도들과 이부분에 대해서 가름침도 받고 토론도 하고 조언을 들었으나 나 자신에게 있어서 납득이 안되다 보니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나에게 있어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가장 걸림돌이 된것은 '정죄함' 이었습니다.
주일학교부터 수없이 많은 말씀을 들어오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한다는데, 제 삶을 보면 그렇지 못한 부분이 훨씬 많았기에...
열심히 봉사하고, 수련회 다녀오고 하면 구원이 확실한 것 같다가 또 세상속에서 살다보면 구원이 멀어진것 같다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너무 잘 알지만
마음 한구석엔 항상 내가 내일 죽으면 천국갈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내 나이 서른무렵 처음으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알게된 사실...
나의 구원에는 추호의 의심도 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미 주님의 자녀인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더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자격으로 천국간다는 가슴 벅찬 사실...
저를 그토록 오랫동안 고민하게 만들었던 정죄함, 단편적으로 수없이 들어왔던 성경 말씀들, 다 지키지 못해서 오히려 하나님께 나아가기 힘들게 했던 많은 말씀들은...
사실 제가 누구보다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한 아버지의 당부셨음을....
구원의 확신만 가진채, 자녀된 삶의 풍성함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던 저에게
제자반을 통해 주님 다시 손내미시네요... 언제나처럼...
내마음속에 분명 구원의 확신은 있다.
죽으면 영생을 얻고 하느님나라에 간다는 확신.
그러나 마음 한편에는 죽음의 두려움은 늘 존재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것은 아직 믿음의 완성이 덜 됐기 때문이 아닐까.
늘 공기와 햇빛 같이 소중함을 모르고 살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아갈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그것이 믿음이 아닐까..
늘 나의 편이고.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살아가련다.
차 안에 가득한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집사님을 용서하시고 받으셨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고,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가장 큰 순종입니다. 이 확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견고하게 붙드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은 흔들리기 쉬우니까요.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구원의 확신이란 :
느닷없이 받은 질문에 대해 나는 차를 몰고 가며 자신을 향해 묻는다.
수많은 억측과 변명과 거부감이 나 자신 안에서 일어났다.
나 자신의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 이심을,
나 자신의 주인은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된다.
비록 죄의 잔재와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고단한 몸과 함께 쉬이 사라지지 않아도...
내 마음대로 살아온 것을 용서해 주심을 차안에서 고백한다.
나 자신이 그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함이 구원의 확신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구원을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확신을 갖지 못하여 신앙적인 표류를 하고 있다는 것은 참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말씀에 동의하고, 전폭적으로 그 말씀을 의지하셔서 구원의 기쁨이 날마다 집사님의 영혼에 풍성히 임하게 되기를 바랍ㄴ다.
구원의 확신에대해서
기차가 레일을 벗어나면 탈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안다
레일위에서만 달리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죽을때까지 하나님 나라를 향해서가고있다
알고있든 모르고있든 종착역그 길을 가고있는것이다
구원의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것은하나님을 아는 사람들만이 가질수있는물음이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냥 무상으로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누구든지 라는 단서위에)그 선물을 받느냐 안받느냐의 선택의 몫은 사람에게있는것이다믿음의 선물을 받고도 확신이 없다면 구원의 확신도 없는것이다선물을 받고도 받았나 안받았나의 의심은 가슴아픈 큰 실수인 것이다 너무나 쉽게 주어지는 것이라 느낌이 없을수도 있겠으나 사람은 어느 쪽으로든 언제나 선택을 하며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구원의 확신이있다
하나님은 많은 성경 구절에서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계신다 요3;16,롬10;9,사행2;21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생활의 변화 하나님의 말씀 마음속의 성령의 증거 이 말에 동의한다
성민희
댓글 16
조충현 2013.7.7 14:12
차곡차곡 진리의 말씀들이 쌓여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가는 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잔잔한 하나님의 은혜가 현선영 자매님의 영혼을 적시고 계십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욱 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예상치도 못했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하나님의 축복이 밀려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범람하게 될 것입니다.^^*
현선영 2013.6.30 09:21
만 5년정도 되는 신앙생활을 통틀어 기독교인이라 자부할 만한 확신이 없었던 것에 제일 큰 몫을 차지한 것이 구원의 확신이었습니다. 천국을 보았다는 여러 간증들을 봐도 잘 믿어지지가 않아 오랜기간 내적 혼란을 겪었지만, 믿음생활을 해 나가는 동안 성경과 말씀, 기도 응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천국에대한 조금이나마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한 기대가 더 나아가 확언하며 상상해보는 기쁨도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께서 주신 <구원의 확신>을 통해 머릿속으로 더욱 확실히 정리하게 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내 머릿속의 생각만이 아닌 좀 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말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조충현 2013.6.23 14:12
집사님 리뷰가 간단하고 명료해서 좋습니다. 집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 없이, 좀 더 잘 해서, 좀 더 선하게 살아서 구원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실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묻지 않는 것이 교회 내 불문율처럼 통용되는 것 같아요. 으레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가정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누군가는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집사님도 함께 해요!^^*
조충현 2013.6.23 14:06
멋지시네요. 구원의 확신은 마치 기초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요. 이 기초가 흔들리면 기껏 쌓아 올린 신앙의 구조물이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지요. 집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명확한 복음의 진리를 확신하시고, 이로 인해 더 많이 감사하시고,더 많이 기뻐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경건의 훈련을 통해 집사님께서 더욱 성장하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조충현 2013.6.23 14:02
속상한 일이지요? 그런데 집사님 생각하시는 타인의 범주에 저도 포함되니 면목이 없고, 죄송하네요. 특히나 하나님께 말입니다. 집사님께서 생각하시는 타인 중에는 나름 주님 앞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다가 실패한 사람도 있고, 이름만 신자인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까요(삼상16:7).
조충현 2013.6.23 13:38
그렇지요? 많은 분들이 자녀됨의 자격과 자녀다운 삶에 대해 혼동을 하고 계십니다. 마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라도 하듯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전폭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물이지요. 영원히 감사하고 찬양할 일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집사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세요!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마음대로 하십시오!"(성 어거스틴)
조충현 2013.6.23 13:32
죽음에 대한 두려우이란, 주사를 맞으면 낫는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주사는 맞기 싫은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집사님이 가지신 구원의 확신이 집사님을 구원하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어서 좋습니다. 어려움 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도 하나님과 함께 나누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집사님 화이팅!
강호준 2013.6.22 23:20
구원의 확신에 대해 명확히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하지만 누군가 내게 구원의 확신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면 중언부언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앞으로는 잘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유선 2013.6.22 22:02
내가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갖을 수밖에 없는 근거...이번 유인물을 통해서 머리 속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근거 중, 첫번째, 생활에 나타난 변화와 두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애를 바꾸시는 분이라는 것. 내가 말하는 내용과 어휘까지도 변하게 된다는 것. 못 느끼고 있었는데, 구원을 받은 것인지 의심이 들 때...내 마음과 내 환경에 생겨난 변화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면, 하나님이 만지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거듭난다", 중생, 영적인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성경에 분명히 써있는 구원의 확신...왜 헷갈려 했을까 싶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12절, 5장24절 등등...구원의 조건이란 딱 하나,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들, 성경에 적혀있는 그 사실들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정말 명확하고 간단한 원리입니다. 사탄은 내가 정말 용서함을 받았나 의심하게 하지만, 그때마다 흔들리지 말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남은 과제는 내주하고 계신 성령의 음성을 분명하게 듣는 것입니다. 기도와 경건의 시간을 통해, 계속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제자훈련 동안 제 몸에 딱 맞게 습관화 되었으면 합니다.
김현우 2013.6.22 21:05
(구원의 확신)
나 자신의 신앙생활에 있어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저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확실하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구원의 확신보다는 타인에 대한 구원에 확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였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구원의 확신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도 일부 성도중에서도 십계명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짓 그리고 사회통념상 자신의 이익은 하나도
버리지 않으면서 남들의 희생을 바라시는 분들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으로 구원을 받을수
있나요?
인간들의 주관적인 판단하에서는 구원이 안된다고 보여지나 하나님이 보시는 판단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어 지는것인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민하게 되고 의구심에 휩싸입니다...
수많은(?) 성도들과 이부분에 대해서 가름침도 받고 토론도 하고 조언을 들었으나 나 자신에게 있어서 납득이 안되다 보니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제자반을 통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구인경 2013.6.22 20:13
나에게 있어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가장 걸림돌이 된것은 '정죄함' 이었습니다.
주일학교부터 수없이 많은 말씀을 들어오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한다는데, 제 삶을 보면 그렇지 못한 부분이 훨씬 많았기에...
열심히 봉사하고, 수련회 다녀오고 하면 구원이 확실한 것 같다가 또 세상속에서 살다보면 구원이 멀어진것 같다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너무 잘 알지만
마음 한구석엔 항상 내가 내일 죽으면 천국갈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내 나이 서른무렵 처음으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알게된 사실...
나의 구원에는 추호의 의심도 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미 주님의 자녀인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더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자격으로 천국간다는 가슴 벅찬 사실...
저를 그토록 오랫동안 고민하게 만들었던 정죄함, 단편적으로 수없이 들어왔던 성경 말씀들, 다 지키지 못해서 오히려 하나님께 나아가기 힘들게 했던 많은 말씀들은...
사실 제가 누구보다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한 아버지의 당부셨음을....
구원의 확신만 가진채, 자녀된 삶의 풍성함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던 저에게
제자반을 통해 주님 다시 손내미시네요... 언제나처럼...
최진 2013.6.22 09:58
내마음속에 분명 구원의 확신은 있다.
죽으면 영생을 얻고 하느님나라에 간다는 확신.
그러나 마음 한편에는 죽음의 두려움은 늘 존재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것은 아직 믿음의 완성이 덜 됐기 때문이 아닐까.
늘 공기와 햇빛 같이 소중함을 모르고 살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아갈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그것이 믿음이 아닐까..
늘 나의 편이고.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살아가련다.
조충현 2013.6.20 04:15
차 안에 가득한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집사님을 용서하시고 받으셨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고,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가장 큰 순종입니다. 이 확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견고하게 붙드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은 흔들리기 쉬우니까요.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김귀희 2013.6.19 21:05
구원의 확신이란 :
느닷없이 받은 질문에 대해 나는 차를 몰고 가며 자신을 향해 묻는다.
수많은 억측과 변명과 거부감이 나 자신 안에서 일어났다.
나 자신의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 이심을,
나 자신의 주인은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된다.
비록 죄의 잔재와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고단한 몸과 함께 쉬이 사라지지 않아도...
내 마음대로 살아온 것을 용서해 주심을 차안에서 고백한다.
나 자신이 그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함이 구원의 확신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조충현 2013.6.19 16:46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구원을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확신을 갖지 못하여 신앙적인 표류를 하고 있다는 것은 참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말씀에 동의하고, 전폭적으로 그 말씀을 의지하셔서 구원의 기쁨이 날마다 집사님의 영혼에 풍성히 임하게 되기를 바랍ㄴ다.
이광수 2013.6.18 17:43
구원의 확신에대해서
기차가 레일을 벗어나면 탈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안다
레일위에서만 달리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죽을때까지 하나님 나라를 향해서가고있다
알고있든 모르고있든 종착역그 길을 가고있는것이다
구원의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것은하나님을 아는 사람들만이 가질수있는물음이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냥 무상으로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누구든지 라는 단서위에)그 선물을 받느냐 안받느냐의 선택의 몫은 사람에게있는것이다믿음의 선물을 받고도 확신이 없다면 구원의 확신도 없는것이다선물을 받고도 받았나 안받았나의 의심은 가슴아픈 큰 실수인 것이다 너무나 쉽게 주어지는 것이라 느낌이 없을수도 있겠으나 사람은 어느 쪽으로든 언제나 선택을 하며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구원의 확신이있다
하나님은 많은 성경 구절에서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계신다 요3;16,롬10;9,사행2;21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생활의 변화 하나님의 말씀 마음속의 성령의 증거 이 말에 동의한다
성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