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교회 10월 기도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환절기입니다. 모두가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추석도 가까이 다가오네요.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달에 소개드린 이현호씨는 교회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전성룡씨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4층 건물에 새로 이사 온 식구가 있습니다. 오늘(24일 주일 오후) 만나서 차를 나누면서 복음을 전했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베트남 사람이고요. 리엔 자매님(28세)과 황수연(5살 여) 그리고 아버지인 까오(59세)씨입니다. 까오씨는 부끄러워해서 오늘 만나지는 못했지만. 리엔 자매와 수연이는 만남을 가졌답니다. 다음 주일부터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그 복을 함께 나눕니다. 잘 정착하고 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영신교회가 말씀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을 섬김을 통해서 끊임없이 변화되어 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영신교회를 통해서 장애인들과 그 가정이 복음화 되고, 동역자들로 세워져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김정열목사가 말씀을 담대히 전하게 하시고,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가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섬기는 장애인들과 지역 사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영신교회 모든 가족들이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영신교회의 동역자가 되어 주셔서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사랑을 힘입을 오늘도 한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 갑니다. 백배의 복을 받습니다. 행복한 한 가위 추석이 됩니다.

2017년 9월 24일

영신교회 김정열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