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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예닮반] 신앙간증 후 소감을 남겨 주세요. 조충현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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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ilbc.onmam.com/bbs/bbsView/100/306115

가족이나 친구분들께 여러분이 만난 하나님을 한 번 소개해 보세요.
그리고 이곳에 멋진 소감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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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조충현 2013.4.9 12:41

    직장에서 누구에게 간증을 나눌까 고심했을 집사님의 마음이 전달이 됩니다.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도를 통해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을 더 잘 보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가실 집사님을 기대합니다.

  • 조충현 2013.4.9 12:39

    간증은 비단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우리 주변에 믿는 형제와 자매들 역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는 사람은 하나님 이야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조충현 2013.4.9 12:37

    집사님 용기 내셔서 전도하셨다는 말씀 듣고 참 기뻤습니다. 주님을 향한 집사님의 사랑이 누군가에게 공명을 일으켜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믿음의 종소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조충현 2013.4.9 12:3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 모두 의미는 알 수 없지만, 모두 감사의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집사님의 삶이 많은 분들의 위로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 전도희 2013.4.7 13:02

    간증하려 마음먹고 만난것은 아니였는데~ 간증하게 되었다.
    신앙생활을 하는 45세 현정씨는 눈물이 맺히면서 이제까지 신랑 사업의 어려움으로 자신이 누구보다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언니 이야기를 들으니 자신보다도 더 아픈 가운데서 믿음을 붙들고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선의 길로 인도되었다고 하면서 정말 잘 이겨내었다고 자신에게도 도전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의 간증이 힘과 위로가 되었고 그사람에게도 도전이 되었다기에 기쁘다. 또 나의 간증을 듣는 이들이 하나님께서 영혼을 어떠한 마음으로 사랑하시는지를 전하고 싶고 또 듣는 사람도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나의 아픔은 다른사람을 돕는 손이 될 수 있음에 모두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여인수 2013.4.7 06:31

    나의 이야기를 듣고 이문영(42세)이란 분이 적어 주신글이다.
    그분에게서 밝은 빛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믿음을 만나서 생이 바뀌셨고 나의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살면서 부모님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울 가슴에 안고
    살아가기 쉬운데 아버님과 해원 하신 것도 무척 부럽고
    종교는 다르지만 누군가의 큰 그늘 아래서 믿고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나의 애기를 하시는 모습에서
    본인의 삶을 객관적인 자세로 잘 보시고....
    무척 편안히 보이세요.

    한 가정의 아버지가 바른 생각과 큰 마음을 가고 계시니
    가정도 행복하고 평안 하신것 같아요.
    저도 다시 한번 저를 돌아 보니다.

  • 장금옥 2013.4.7 01:04

    이번 주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보다는 전에 같은 교회를 섬긴 권사님을 몆번 만나게 되었다. 교회를 개척하기 전 가정예배부터 함께 8년을 동거동락한 분이다. 그러다보니 속속히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의 사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권사님을 통해 주님을 섬기는 법을 알아갔다. 그러나 현재 나는 성일 교회를 섬기고 권사님은 담임목사님이 떠나도 교회 이름만 바뀐 그 곳을 계속 섬기고 계신다. 누구보다도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기에 가끔 안부 전화를 하거나 할 때면 늘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항상 서로 잘 되기만을 진정으로 바라는 분이다. 그런데 이번 주 몇번 만나다 보니 권사님께서는 내색하지 않으셨지만 근심이 보였고 교회를 옮길 마음도 갖고 계셨다. 비록 새로운 사람에게 나의 삶을 간증하지는 못했지만 그 분과 저애게는 현재까지 지켜보고 있는 것이 간증이다. 목사님 께서 아름답다는 표현을 자주하시는데 저희가 아름다운 관계가 아니었나 생각든다. 권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함께 같은 곳을 보며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해 달라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좋은 분을 잊지 않고 저에게 힘을 주시기 위해 그 분을 붙여 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새로운 기도제목이 생겼다는 것도 감사하다.

  • 김정훈 2013.4.7 00:14

    저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숙제를 하기위해(?) 직장동료앞에서 간증을하고 지금돌아오는 길입니다. 당직자인데 음악방송을 보고있더군요. 김경호 콘서트였는데, 펜인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펜은 아닌데 좋아한데요 ...그래서 말문을 터서, 제가 옆에서 보기에 신앙생활을 하고있는것 같은데 어디 다니는데 있냐?고 물었습니다.성당을 나가고있다고 하더군요. 성당은 동네마다 하나만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게아니고 성당의 수용인구가 다차면 인근으로 분가를 한다고 그러더군요 밤에 비행기를 타고 울산을 내려다보면 동네마다 빨간 십자가가 많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촛불이 있으면 어느 범위만큼은 밝아지겠지요 더 많으면 더 많은 만큼 더 밝아지겠지요 세상도 그렇게 밝아 지겠지요 하더군요 그렇게 둘이 공감대가 형성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앙을 가지게된 계기와 변화된생활을 애기하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랍의 종교전쟁을 아느냐? 예수님을 안다면 종교전쟁을 할수없을거라 하더군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말씀을 안다면 이렇게 싸우고 있진않을거다, 전도는 말보다 그사람의 삶에서 부터 향기가 나야한다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같이 제귀전을 크게 때렸습니다. 행동이 좋지 못한사람이 어느날 교회가자고 한다면 당신 교회다녔어요?라고 반문할것이고 삶이 좋았던사람이 교회가자고 하면 생각해보겠습니다.부터 말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느한 노 할머니가 참 좋은말씀과 기쁨의 생활을 하기에 옆집의 신혼부부가 그 연유를 묻고 자신들도 같은 삶을 살고싶다해서 교리를 가르치고 세례를 받게했다는 이야기는 내 삶을 되돌아보게했고 그러한 향기를 뿜고 살고있는가 삶에 지쳐서 예수님을 만난 기쁨의 모습이 감춰버린것은 아닌가?! 나를 긴장하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렇게 오늘도 하나님 이야기를 하면 나를 성찰할수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단이 나를 조롱할지라도 예수님 붙들고 끝가지 나가리라 다짐합니다.

  • 조충현 2013.4.6 22:23

    지금까지 제 학창시절 중에 그렇게 교실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전도했던 선생님은 단 한 분도 안계셨어요. 멋지십니다. 학교에서도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 조충현 2013.4.6 22:20

    저도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은 무슨 일일까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순종하는 삶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가득히 부어질 것입니다.

  • 문수정 2013.4.6 21:56

    만우절에 전도를 시작했다. 교실에 가니 학생들이 책상을 모두 돌려놓고 등으로 인사를 하기에 "칠판도 옮겨놓지 그랬니. 그래야 내가 뒤로 가지."하면서 분위기가 꽤 좋았다. "어제가 무슨날이게"하니 "만우절이브", "노는날", "부활절", "계란먹는날", "계란밟은날".. 하더니 "샘! 쌩계란 먹으면 뱃속에 뼝아리 생겨요?" "노란자가 뵹아리 대요, 흰자가 뿅아리 대요?" 아직 초등학생 티가 나는 질문을 한다. "부활이 머예요?" 이때다 싶어 "혹시 부활했다는 예수님한테 관심있는데 아무도 교회 가자는 사람이 없어서 못가고 있는 사람 있니? 교회 가고싶거나 아님 예수님 알고 싶은 맘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라 했더니 몇명 손을 든다. 그 중에 정말 한번도 교회 안가본 친구도 있다. 몇년만에 하나님께서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셨다. 점심시간에 미술실로 오라고 하니 6명이 몰려왔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예수님이 너희들을 위해 죽으셨고 다시 사셨다는 몇마디를 하니 선생님은 어떻게 예수 믿게 되었냐고 아이들이 묻는다. 6살때 여름성경학교에 선물 받으러 갔다고, 그래서 예수님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고, 너희들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어린시절 이야기를 쪼금 해주었다. 교회 다니다 만 친구가 4명, 다니는 친구가 1명, 한번도 안가본 아이가 1명이다. 모두 주일에 집에서 가까운 교회 학생회에 출석하기로 했다. 자기들끼리 카톡으로 약속하고. 내일 사단이 틈타지 않고 이 아이들이 모두 구원받는 자리에 가게 되기를 .. 전심으로 기도하리라. 나를 위해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던 말씀을 쫒아서.

  • 손영희 2013.4.6 21:07

    이번 한주는 제가 처음 일자리를 바꾸면서 시작된 첫주라서 마음도 몸도 좀 바빴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서 간증하기에는 좀 힘들었기에
    같이 일을 하게 된 인턴 선생님께 나의 간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얘기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믿음도 없었고 나에게도 확신이 서지 않은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나 자신도 한번 확인해보자는 생각에 지난 목욜날 점심식사를
    같이 한 후 차 한잔을 마시며 선생님께 "종교가 있으세요?" 라는 말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다행이도 선생님도 교회를 다니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때다 싶어서 저는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그 후 지금 저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와 지금은 너무나 마음이 평안하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너무 잘 되셨다고.. 함께 격려해주시며 같이 믿음생활 계속 해가자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는 제 자신에게도 너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이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 조충현 2013.4.5 15:24

    집사님, 식사하면서 간증하신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함께 식사하며 마음을 열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공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간증하셨으니 말입니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조충현 2013.4.5 14:32

    한 주간 주님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다니셨군요. 감동이 됩니다. 부지런히 찾아 나서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영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집사님, 화이팅!

  • 조충현 2013.4.5 14:29

    콩닥거렸을 집사님의 마음이 제게도 전달되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시고 집사님께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아름다운 결실이 있게 될 줄 믿습니다.

  • 최대환 2013.4.4 20:32

    주일 저녁 지난해 가르친 학생 해리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다.
    "목요일 저녁 식사 같이 하실래요? 네 좋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나의 간증 중 아이로 힘든 부분는 공감 해주시기도 했다. 해리 아버님도 요즘 많이 바쁘시며,힘들다고 하셨다. 자녀와 대화가 없는것,작은 아이 다친것,등 시간이 너무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그리고 주일날 일해서 교회는 나갈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도 다음에 시간되면 교회에 나오겠다고 약속을 하셨다.저녁 식사도 한번 대접 할 것을 약속 했으며 전화 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다.

    해리 아버님이 예수님을 만나기위해 지속적인 만남이 필요함을 느껐다.

  • 김복희 2013.4.4 19:44

    예수님 부활절날 교회에서 계란을 받았다 남편&나 그리고 나도모르게 전도용으로 하나더 달라했다 이때는 이유을 몰랐다

    월요일 여성선교회 전도지원 닫니면서 숙제을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했다 집에왔으도 계속고민했다 ???
    1% 가능하다면 도전해야지 친구,자식들 등등, 그때 번쩍 바로맞다 아래층 두아이의 엄마가있다 나는 용기가 필요했다 물 한잔을 마시고 콩당콩당 하는 마음 을 추수렸다
    나는 계란두개을 들고 매모할 노트을 가지고 방문했다 반갑게 인사을 나누고 내가 찾아온 이유을 얘기했다 내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했고 예수님을 믿고나어 어떤 응답을 받았고 어떻게 해서 남편도 예수님을 믿게되었다고 설명을했다 좋아하면서 자기는 남펴눈치가보인다며 언니를 소개해준다했다 평소에 성일교회 닫니고 싶다했다한다 언니한테 위층 아줌마 성일교회닫니는대 소개해줄까도 했다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할레루야 ~~~

    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언니를 토요일날 만나게 준다했다 약속을하고 집에왔다 우와 전도란 이런것인가 흥분이되고 마음이 설레서 집에있을수가 없어 한게 남은 계란을 들고 알려준 아파트 주소로 찾아갔다

    벨을 눌렸다 남편이 나왔다 계란을 건내주면서 성일교회에서 홨습니다 했다
    그리고 아래층 태연이 엄마소개로 같은 아파트 위층에산다했다 남편는 미소로 인사했다

    나는 그날부터 매일기도한다 그 가정을 구원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예배 드닐수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진실로 진실로 구하면 응답주신다 나는 믿는다 할레루야 ~~~

  • 김미향 2013.4.4 17:17

    화요일 12시 동생부부와 점심 약속을 했다. 11시에 근무가 바뀌어 식사를 다음에 하자고 전화가 왔다.

    그럼 누구에게 전할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기로 생각을 바꾸었다.
    오후에 어머니 병원으로 갔다. 60대 할머니께 다가갔다. 아프신데 묻고 가족이야기를 나누고 예수님 소개를 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다고 하셨다. 기도 해드리고 준비한 간식을 드리고 병원을 나왔다.

    수요일 다시 하고 싶었다. 공원으로 갔다.나의 눈에 제일 먼저 8개월 된 손자를 돌보시는
    아주머니가 보였다. "무척 힘드시겠다" 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언제 예수님 이야기 하지 기회만 봤다. 약 15분 지난후 망설이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친구 분을 만났다.그냥 일어났다.

    다시 대상자를 찾았다. 혼자 의자에 앉아 계시는 분을 발견했다.다가가 음료수를 드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얼마전 부터 교회에 다니게 됐다고 하셨다. 꼭 예수님을 만나시라는
    이야기를 해드렸다.많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집으로 왔다.

    전혀 알지 못하는 세분을 만났다.모두 공통점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신다는
    것이다.숙제로 알지 못하는 세 분과 대화를 통해 또 다른 삶을 경험 했다. 두번째 만난 아주머니께 못내 아쉽다. 공원에 자주 오신다고 하셨다. 공원 갈때마다 그분을 찾을 것이다.그리고
    "예수 믿으시는지요?"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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