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명절에 만난사람이 별로 없네요.. ㅠㅠ
그렇지만 추석에 아이들 외가에 가서 저희 장인어른, 장모님과 식사를 하며
교회에 출석은 하고 계시지만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데
무척이나 힘겨워 하시는 장인어른께 저희 가족이 일가를 이루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신앙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당신의 힘과 노력으로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예배에 참여하는 걸 힘겨워 하시는 것 같더군요
간절한 마음은 있지만 한 두번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얘기로는
힘겨워 하시는 장인어른께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앞으로 만날때 마다 계속 하나님이 장인어른을 사랑하심을 말씀드리려합니다.
우연한 기회를 얻었어 큰 수확이 있었던 명절 이었습니다..
.울산에 사는 형부와 언니에게 복음 뿐아니라 간증까지 하였습니다.
평소에 교회 교자도 듣기 싫어 하는 언니지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울 교회 오라는 소리에 흔쾌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긍정의 표현이어서 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카에게 먼저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해보려 합니다.
조카는 저의 예전교회에 출석 하고 있었는데 요즈음 멀어서 나가지 않는 다고 하니
야음동 보다는 가까운 울 교회로 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연한 기회를 얻었어 큰 수확이 있었던 명절 이었습니다...울산에 사는 형부와 언니에게 복음 뿐아니라 간증까지 하였습니다. 평소에 교회 교자도 듣기 싫어 하는 언니지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울 교회 오라는 소리에 흔쾌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긍정의 표현이어서 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카에게 먼저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해보려 합니다. 조카는 저의 예전교회에 출석 하고 있었는데 요즈음 멀어서 나가지 않는 다고 하니 야음동 보다는 가까운 울 교회로 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박연춘
추석날 엄마집으로 가서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조카들에게 예수님 소개를 하고 이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했습니다.
예수님 꼐서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죄를 위하여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사신 그분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한다.
그리고 추석 다음날 조카 정훈이가 군에 입대하는날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정훈아 꼭 군대가서
군부대에 있는 교회를 꼭 찾아가서 기도해야한다.
예수님께서 너를 꼭 지키신 단다.
고모도 너를 위해 기도할께 하니까 정훈이가
"할렐루야"라고 입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할렐루야 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오라고 했습니다.
천국을 바라보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추석전 금요일에 이웃집 엄마가 잠깐 집에 들러서 마주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아이문화센터에서 만나 잠깐씩 얘기한 적은 있어도 깊이 대화한 적이 없어
처음부터 신앙얘기를 할 순 없었지만 결혼해서 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얘기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간중간 하나님이 도와주신 간증들 이번 여름 수련회 계기로 새로이 마음먹은 얘기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엄마도 자기도 복지사로 일할 때 목사님들 만날 기회가 되어 잠깐 교회에
다닌적이 있다고 하는 얘기까지 듣고 시간이 되어 대화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제 문제에 갇혀 이웃에 관심도 없었고 이 엄마와도 얘기할 일이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잠깐이지만 제가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대하려고 노력했고 우리집에 무언가 줄게 있어 방문도 하게되고 전 그냥 물건만 받고 보낼 수도 있었지만 급히 집에 있는 재료로 김밥싸서 대접하면서 먹고 가라고 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뭔가 주면서 간증하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간증하고 나니 제 안에 있는 예수님을 사람들이 지켜볼 것이라 생각하니 한편 거룩한(?) 부담감이 생깁니다.
저는 추석때 아버님과 나눈 대화를 중심으로 적고자 합니다.
아버님께 "끝까지 불교를 믿을 건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간단히 "그래야지" 였습니다.
1946년 해방 다음해에 일본에서 돌아오셨을때 잠시 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다고 들은적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곧 6.25전쟁으로 참전하며 어린나이에 많은 고생을 하였고, 그 이후에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아버님을 위해 기도해 준 교회의 나이드신 집사님이 계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교회에 믿음이 진실한 청년이 있었는데 한번 수소문해서 만나야 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늘 나라에 갈 수 있고 지금도 하늘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그 말씀에서 아직도 주님을 찾아 헤매고 있는 어린양을 보는 것 같은 안타까움과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조카에게 숙제라는 테두리안에서 벗어나서 그냥 이모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카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저 역시도 겪었기에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이모를 통해서 환한 웃음을 지을수만 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늘 밝은모습만 봐 왔던 조카가 힘들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당시에 저도 누구의 고통보다 저의 고통이 힘들었고 나만큼 아픈사람이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다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어여삐 여기신 하나님께서 주심으로 저는 이 순간에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조카 역시도 이모의 진솔하고 가감없는 간증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강요는 할 수없었습니다. 집안의 종교는 불교지만 저희 언니인 제 조카 엄마도 딸 아이를 먼저
생각하다보니 교회를 가든 성당을 가든 딸 아이가 종교를 가져서 힘든 시기를 종교를 통해 의지하는 믿음을 가졌으면 했다고 조카가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절실한 불교 신자인 저희 언니가 조카더러 교회를 다녀보라고 이야기 한 것은 기적인 것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하나님께 저희 조카를 위해 기도하려 합니다.
조금의 아픔과 슬픔이 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조카의 마음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관계 : 친구
2. 나이 : 43세
3. 주거지역 : 서울
4. 종교생활 : 불교성향+토속신앙(제사 및 조상숭배)
5. 신앙 간증 일시 : 2012. 10.01(월) 오전 10시경
6. 신앙 간증 방법 : 전화통화
7. 주요내용
신앙 간증 대상을 찾아 고민 하던 중 서울에 사는 친구로부터 추석 안부 전화가 걸려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여 신앙 간증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앙 간증 후 대화내용]
친구
1) 너하고 같은 말하는 사람들 서울역 가면 많이 있다.
2)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조상한테 제사도 안지내고 정말 큰 문제다.
3) 교회는 십일조도 마음에 안 들고 십계명도 한번 읽어 봤는데 내용이 비호감이다.
4) 아버지가 계신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
5) 난 다른 사람도 아닌 너 가 교회에 다닐 줄 몰랐다 솔직히 교회에 대해서 너 가 더 부정적이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나
1) 나도 내가 교회에 다닐 줄 몰랐는데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불신했던 지난날이 가장 후회스럽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2) 너도 나처럼 교회에 다니다 보면 분명히 생각이 변할 것을 장담 하고 결코 결과에 후회가 없을 것을 확신 한다.
3) 매일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내주고 너를 위해 기도하도록 할게
친구
1)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내는 순간 스팸문자로 등록 하겠다.
나
1) 그래도 보내 주겠다.
[결론]
친구를 대상으로 신앙 간증한 결과 만족할 수준의 답변을 구하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매일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내주고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기독교에 반감이 많으나 언젠가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은혜를 받을 것 이라고 확신 합니다.
저는 지난 주 제주도에 계신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엄마--전 아직도 이 표현이 좋습니다--가 해 주시는 따듯한 밥을 먹고, 아버지의 애정어린 격려를 받으며 휴식다운 휴식을 취했습니다. 쉬는 중에도 제자반 숙제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 저희 가족 중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누나와 두 조카를 대상으로 삼아 기회를 노리다가 누나에게는 단도 직입적으로 "이젠 교회 좀 가자!"하고 도전했고, 두 조카들에게는 조용히 방에 들어가 용돈을 주며 엄마 모시고 꼭 교회에 가야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이사를 가게 되는데 가까운 곳에 좋은 교회를 찾아 가겠다고 약속은 했습니다만 좀더 기도로 후원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두 조카는 외삼촌인 저를 잘 따릅니다. 그래서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사용해서 조카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예수님께로 인도해 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행복한 숙제 끝^^*
댓글 15
운영자 2012.10.6 15:02
저는 이번 명절에 만난사람이 별로 없네요.. ㅠㅠ
그렇지만 추석에 아이들 외가에 가서 저희 장인어른, 장모님과 식사를 하며
교회에 출석은 하고 계시지만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데
무척이나 힘겨워 하시는 장인어른께 저희 가족이 일가를 이루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신앙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당신의 힘과 노력으로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예배에 참여하는 걸 힘겨워 하시는 것 같더군요
간절한 마음은 있지만 한 두번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얘기로는
힘겨워 하시는 장인어른께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앞으로 만날때 마다 계속 하나님이 장인어른을 사랑하심을 말씀드리려합니다.
이미숙 2012.10.6 12:19
우연한 기회를 얻었어 큰 수확이 있었던 명절 이었습니다..
.울산에 사는 형부와 언니에게 복음 뿐아니라 간증까지 하였습니다.
평소에 교회 교자도 듣기 싫어 하는 언니지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울 교회 오라는 소리에 흔쾌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긍정의 표현이어서 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카에게 먼저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해보려 합니다.
조카는 저의 예전교회에 출석 하고 있었는데 요즈음 멀어서 나가지 않는 다고 하니
야음동 보다는 가까운 울 교회로 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숙 2012.10.6 12:17
우연한 기회를 얻었어 큰 수확이 있었던 명절 이었습니다...울산에 사는 형부와 언니에게 복음 뿐아니라 간증까지 하였습니다. 평소에 교회 교자도 듣기 싫어 하는 언니지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울 교회 오라는 소리에 흔쾌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긍정의 표현이어서 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카에게 먼저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해보려 합니다. 조카는 저의 예전교회에 출석 하고 있었는데 요즈음 멀어서 나가지 않는 다고 하니 야음동 보다는 가까운 울 교회로 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윤하준 2012.10.6 12:04
박연춘
추석날 엄마집으로 가서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조카들에게 예수님 소개를 하고 이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했습니다.
예수님 꼐서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죄를 위하여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사신 그분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한다.
그리고 추석 다음날 조카 정훈이가 군에 입대하는날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정훈아 꼭 군대가서
군부대에 있는 교회를 꼭 찾아가서 기도해야한다.
예수님께서 너를 꼭 지키신 단다.
고모도 너를 위해 기도할께 하니까 정훈이가
"할렐루야"라고 입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할렐루야 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오라고 했습니다.
천국을 바라보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조충현 2012.10.6 04:48
간증은 멋있고, 김밥은 맛있었겠네요. 거룩한 부담감은 하나님께서 주신 알찬 보너스!! 잘 하셨습니다.
최정원 2012.10.5 17:48
추석전 금요일에 이웃집 엄마가 잠깐 집에 들러서 마주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아이문화센터에서 만나 잠깐씩 얘기한 적은 있어도 깊이 대화한 적이 없어
처음부터 신앙얘기를 할 순 없었지만 결혼해서 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얘기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간중간 하나님이 도와주신 간증들 이번 여름 수련회 계기로 새로이 마음먹은 얘기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엄마도 자기도 복지사로 일할 때 목사님들 만날 기회가 되어 잠깐 교회에
다닌적이 있다고 하는 얘기까지 듣고 시간이 되어 대화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제 문제에 갇혀 이웃에 관심도 없었고 이 엄마와도 얘기할 일이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잠깐이지만 제가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대하려고 노력했고 우리집에 무언가 줄게 있어 방문도 하게되고 전 그냥 물건만 받고 보낼 수도 있었지만 급히 집에 있는 재료로 김밥싸서 대접하면서 먹고 가라고 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뭔가 주면서 간증하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간증하고 나니 제 안에 있는 예수님을 사람들이 지켜볼 것이라 생각하니 한편 거룩한(?) 부담감이 생깁니다.
조충현 2012.10.4 14:20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그리스도인으로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게 되기를 바랍니다. 멋진 며느님 화이팅!!
박정희 2012.10.4 14:08
저는 추석때 아버님과 나눈 대화를 중심으로 적고자 합니다.
아버님께 "끝까지 불교를 믿을 건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간단히 "그래야지" 였습니다.
1946년 해방 다음해에 일본에서 돌아오셨을때 잠시 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다고 들은적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곧 6.25전쟁으로 참전하며 어린나이에 많은 고생을 하였고, 그 이후에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아버님을 위해 기도해 준 교회의 나이드신 집사님이 계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교회에 믿음이 진실한 청년이 있었는데 한번 수소문해서 만나야 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늘 나라에 갈 수 있고 지금도 하늘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그 말씀에서 아직도 주님을 찾아 헤매고 있는 어린양을 보는 것 같은 안타까움과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해서 기도하는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조충현 2012.10.4 06:10
아름다운 소식 감사합니다.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김원주 2012.10.3 11:05
제가 사랑하는 조카에게 숙제라는 테두리안에서 벗어나서 그냥 이모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카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저 역시도 겪었기에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이모를 통해서 환한 웃음을 지을수만 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늘 밝은모습만 봐 왔던 조카가 힘들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당시에 저도 누구의 고통보다 저의 고통이 힘들었고 나만큼 아픈사람이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다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어여삐 여기신 하나님께서 주심으로 저는 이 순간에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조카 역시도 이모의 진솔하고 가감없는 간증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강요는 할 수없었습니다. 집안의 종교는 불교지만 저희 언니인 제 조카 엄마도 딸 아이를 먼저
생각하다보니 교회를 가든 성당을 가든 딸 아이가 종교를 가져서 힘든 시기를 종교를 통해 의지하는 믿음을 가졌으면 했다고 조카가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절실한 불교 신자인 저희 언니가 조카더러 교회를 다녀보라고 이야기 한 것은 기적인 것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하나님께 저희 조카를 위해 기도하려 합니다.
조금의 아픔과 슬픔이 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조카의 마음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충현 2012.10.2 20:07
집사님 멋지십니다. 집사님의 귀한 간증이 영혼 구원의 열매로 결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조충현 2012.10.2 20:05
스팸문자 등록! 압권입니다.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하셨는데 박해의 현재적 의미는 "스팸문자로 등록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이재원 2012.10.2 15:36
저는 가깝게 잘알고지내는 지인 병원에 입원을 하고있어서 찾아갔습니다
그분이 꼭 하나님을 만나야된다는 생각이 평소에도 자주들었지만 말을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분은 알콜중독자증세가 있는사람입니다 술을먹지않으면 손도떨고 하루라도
술을 먹지않으면 잠을 이룰수도 없을정도거든요 이번에도 술먹고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가 골절되었습니다 이번이 기회이고 숙제도 해야하고 찾아가서 제가
술없으면 살아갈수 없었던 시절들을 말하면서 하나님깨서 술과담배 욕하는거 많은것들을
끊겠다고 예배를드리려고 교회를 다시찾아갔을때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셨던일들을
전하면서 우리생각과마음만으로는 안되니까 교회를 꼭 가야한다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변화되여 할수있도록 해줄실것이라고 예수님을 한번 다시 믿어보라고
전하고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최정수 2012.10.1 19:54
친지 및 친구에게 신앙 간증하기
1. 관계 : 친구
2. 나이 : 43세
3. 주거지역 : 서울
4. 종교생활 : 불교성향+토속신앙(제사 및 조상숭배)
5. 신앙 간증 일시 : 2012. 10.01(월) 오전 10시경
6. 신앙 간증 방법 : 전화통화
7. 주요내용
신앙 간증 대상을 찾아 고민 하던 중 서울에 사는 친구로부터 추석 안부 전화가 걸려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여 신앙 간증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앙 간증 후 대화내용]
친구
1) 너하고 같은 말하는 사람들 서울역 가면 많이 있다.
2)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조상한테 제사도 안지내고 정말 큰 문제다.
3) 교회는 십일조도 마음에 안 들고 십계명도 한번 읽어 봤는데 내용이 비호감이다.
4) 아버지가 계신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
5) 난 다른 사람도 아닌 너 가 교회에 다닐 줄 몰랐다 솔직히 교회에 대해서 너 가 더 부정적이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나
1) 나도 내가 교회에 다닐 줄 몰랐는데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불신했던 지난날이 가장 후회스럽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2) 너도 나처럼 교회에 다니다 보면 분명히 생각이 변할 것을 장담 하고 결코 결과에 후회가 없을 것을 확신 한다.
3) 매일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내주고 너를 위해 기도하도록 할게
친구
1)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내는 순간 스팸문자로 등록 하겠다.
나
1) 그래도 보내 주겠다.
[결론]
친구를 대상으로 신앙 간증한 결과 만족할 수준의 답변을 구하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매일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내주고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기독교에 반감이 많으나 언젠가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은혜를 받을 것 이라고 확신 합니다.
조충현 2012.9.30 15:47
저는 지난 주 제주도에 계신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엄마--전 아직도 이 표현이 좋습니다--가 해 주시는 따듯한 밥을 먹고, 아버지의 애정어린 격려를 받으며 휴식다운 휴식을 취했습니다. 쉬는 중에도 제자반 숙제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 저희 가족 중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누나와 두 조카를 대상으로 삼아 기회를 노리다가 누나에게는 단도 직입적으로 "이젠 교회 좀 가자!"하고 도전했고, 두 조카들에게는 조용히 방에 들어가 용돈을 주며 엄마 모시고 꼭 교회에 가야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이사를 가게 되는데 가까운 곳에 좋은 교회를 찾아 가겠다고 약속은 했습니다만 좀더 기도로 후원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두 조카는 외삼촌인 저를 잘 따릅니다. 그래서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사용해서 조카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예수님께로 인도해 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행복한 숙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