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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과제1] '구원의 확신'을 읽고 난 후 소감을 남겨 주세요. 조충현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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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과제물 읽고 난 소감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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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박정희 2012.10.4 21:25

    지금은 경험하지 못해서 의심할 수 있지만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구원을 얻게 될테니 의심 없이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 조충현 2012.9.30 16:03

    구원의 확신과 관련해서 요한복음 13:7을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인가요? 추가적인 설명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

  • 조충현 2012.9.22 21:41

    집사님 멋지십니다. 누구보다 더 솔선해서 제자학교에 임해 주셔서 많은 귀감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구원의 확신 가지고, 주님의 사랑 온 세상에 전하시는 집사님 되시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윤하준 2012.9.22 16:40

    박연춘입니다. 하준이 이름으로 들어왔습니다.

  • 윤하준 2012.9.22 16:39

    구원의 확신은 가능할까요?
    저는 구원의 확신은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 :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에서 구원을 받기 위하여 예수를 믿고
    영접한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명탁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 : 24
    "내 말을 듣고 믿는 자는 영생을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꼐서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신 분을 내죄 값을 대신 갚으신 그분을
    나의 대속자로 믿기만 하면 나를 구원 하신다고 당신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예수님을 그 약속을 믿고 의지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 조충현 2012.9.22 07:39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 안에서 소중한 일을 시작하시네요. 이제 시작하신 일이 풍성한 열매가 되어 맺히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빌1:6).

  • 최정원 2012.9.22 00:07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오래도록 말씀보고 기도하지 않으면 구원의 확신이 약해질
    수도 있고 그럴땐 말씀을 읽고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구원의 확신이 있냐는 질문에 아멘 소리가 작아졌던 적이 있는데.. 말씀,기도생활을
    회복했을때에 구원의 확신이 견고해지는 경험을 요즘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영생을 소유한 세 가지 근거로 제가 영생을 소유한 것을 더욱 알 수 있었습니다.
    처째,생활에 나타난 변화
    둘째,하나님의 말씀
    셋째,마음속의 성령의 증거
    다시금 주님과의 교제를 갈망하게 되며,주님의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의욕에 불타오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이석걸 2012.9.21 14:35

    박정희 집사님 소감문입니다

    오늘 성경퀴즈 준비로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이 질문의 응답으로 적당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것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요한복음 13:7)
    믿음이란 시간이 지나야 이해 할수 있는 것을 미리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믿음을 가진자에게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요일5:4)
    이제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향한 헌신의 자리에 내가 있겠다고 결단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로 말입니다!!

  • 조충현 2012.9.21 06:16

    운영자시면 신정범 집사님이시죠? "금붕어 믿음"이라는 표현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문득 로마서 1:17이 떠오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의인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상기하지 않아도 될 만큼 똑똑한(?) 믿음보다는 하나님의 의를 또 다시 붙들기 위해 복음에 귀 기울여야 하는 금붕어 믿음을 가진 사람이 보다 성경적인 의인입니다.

  • 운영자 2012.9.21 01:04

    구원의 확신에 대한 것을 처음 질문 받은 때가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저는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그 대답을 할때마다 목소리가 작아지던 사람입니다.
    물론 큰소리로 하나님 앞에서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향해 외치는 그 소리는 언제나 작고 자신이 없었답니다.
    그렇다고 이 글에서 처럼 구원의 확신의 증상 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분명 조금씩이었지만 저의 "변화" 에 대해서도 느끼고 있었고 설교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과 그 의의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웠었고, (그리고 대답도 곧 잘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늘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도 체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봤을 때 제가 혼자 걸은게 아닌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누군가 "지금 죽으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으십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한참을 고민해야 했고,
    저의 기억속에서 제가 지니고 있는 증거들을 머리로 조합해서 그 대답에 어울리는
    정답을 맞추어 내야 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저는 그것이 제 속에 있는 교만이 원인 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제 생각으로, 제 마음으로 이미 정해놓은 저의 구원을 기준 삼아 조합된 "정답"을 만들어
    내었어야 했던거지요.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구원의 확신에 관한 이 글을 읽으면서 가슴속으로부터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귀절이 사죄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이미 그분이 용서하시고 받아주셨다는 사실과 그 사실이 매우 단순한 방법으로 이미 나에게 적용되었다는 내용으로 와 닿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제 마음과 기억은 매우 약해서 금방 이런 구원에 대한 진실을, 그 기쁨의 기억들을 까먹어 버린다는 거죠... 금붕어 믿음입니다.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이 필요한 이유이고, 이마와 팔목에 매달고서라도 잊을만 하면 기억해 내야 하는 이유이지만 이 또한 머리와 육신이 따로 따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조충현 2012.9.20 16: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경적인 겸손이란 유교적 사양지심과는 달라서 하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잘 하고 계신 것처럼 하나님 말씀 꽉 붙들어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원주 2012.9.20 16:11

    하나님 말씀을 믿는 것은 교만이 아니라 믿는자에게 주어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믿는 척 하는것은 자기생각이 담겨있는 교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또한 교만한 자인지 모릅니다.
    저에게 누군가가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 당신은 영생의 확신을 가지십니까? "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지금의 저는 당당하게 말 할수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말씀을 믿으며 순종하는 자로 저의 지난 삶을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나님께서 다듬어 주시고 바꾸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제 마음속 변화가 일어나므로 일상에서의 변화 또한 행복의 샘물로 넘쳐나는 것을 느낄 수있는 이것이야말로 성령께서 말씀으로 저에게 단단한 깨달음을 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 말씀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신 분을, 내 죄 값을 대신 갚으신 그 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아멘.
    '구원의 확신'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가 제 마음속을 울립니다.

  • 조충현 2012.9.18 21:07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는 포도나무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지난한 성화의 과정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최정수 형제의 삶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시는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최정수 형제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최정수 2012.9.17 19:39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5:17]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단순히 믿음이라는 단어 와 말로 증명되는 것이 아님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행위는 마치 심장과 같이 내 의지와 관계없이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마다 그동안 살아온 지저분한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것은 날카로운 송곳으로 내 심장을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다가와 날마다 하나님께 이고통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날마다 부정정인 생각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과 나를 버리지(바닥으로 내리지) 못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너무 고통 스럽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습니다...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분명히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는 다만 이 고통이 빨리 지나 가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항상 있음을 분명 저는 느끼며 따라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예수님이살아 계심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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