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 정은진 | 2011-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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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새벽기도 시간을 쬐금 늦추면 어떨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새벽기도 다녀오면 5시30-40 분인데 도저히 계속 깨 있기(?)가 어려워 날이 밝았음에도 다시 이불속에서 한숨을 자고 일어나면~~쩝 영~~ 힘들어서요! 큰 교회는 2부로도 새벽기도를 드린다고 하지만 우리교회는 2번 드리기는 힘들것 같구요... 교대근무하시는 분들이나 회사에 일찍가시는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 올려봅니다. |
댓글 1
조충현 2011.4.15 18:31
일단 제일 확실한 방법은 새벽기도회가 2부로 늘어나는 방법이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은 아닌 것 같구요. 제가 알기론 회사 출근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은데 말입니다. 울산지역 다른 교회들 새벽기도회 시간은 어떤지도 궁금하고 또 보다 중요한 것은 교인 전체의 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론의 추이를 좀 더 지켜 보도록 하지요. 필요하면 교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