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삶>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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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과제3] 신앙 간증 후 소감을 남겨 주세요. 강은주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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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ilbc.onmam.com/bbs/bbsView/100/306020

추석연휴기간동안  만나는 친지들은 교회를 다니는분들이여서 특별하게
전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진 않았습니다

숙제를 해야되기에 추석전날 만난 일터의 작업자들과점심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수가 있었습니다

시간과공간을 초월하시는  참좋으신 하나님 제가 염려하고있는 부분을 알고
계신듯 수월하게 교회에대한 말을 꺼낼수 있도록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교회를 다닐생각을 갖어보라고 권유하면서 나도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엄청
싫어했고 교회다니는것은 말도못부칠정도로 거부했던사람인데 지금까지
교회다니면서 손해본것도 후회한적도 없었다  지금살면서 제일 불안한것들이

무어냐고 물어봤을때 4명정도~~장가가는 문제~~
또~~자녀문제~  남편문제 ~ 자신의진로문제~~ 등등 자신의고민들을 털어놓았고
제가 물었습니다 죽은후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천국과지옥을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런게 어디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모두 죽는다는것에
대해서는 편하게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변화되어서 살아가고 있을수있는점과  공사대금을 밀리지 않고 지금까지
일을 할수있는점에 대해서 죽은후에 갈곳은 반드시있다는것
하나님은혜가 어떤것인지 자신있게 말할수있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오직 돈에 모든인생의 촛점을 걸고있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교회가면 장가갈수있나요? 교회가면 돈많이 벌수있나요? 교회가면 덕을 볼수있는가?

일단은 자신들의 삶이 윤택해진다면  다~교회로 올듯이 ~~일단은 그런제목들을
갖고 교회와서 예수님을 믿어보는곳도 절대 나쁠건없다고 웃으며 헤어졌습니다

 제자반을 하면서 의무감으로라도 복음을 꼭 전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전에는 스쳐지나갈때도 많았지만 이제는 조금이라도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수님에 대해서~~교회에 대해서 과감하게 말할수
있는 용기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것같아서 제자신에게 놀랐습니다

일단은 전보다 달라졌다면 꼭 듣게해서  열매를 맺어야하는것보다
듣든지 아니듣든지 전하기만 해도 저들중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지명한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고 숙제를 핑계삼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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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충현 2012.10.2 20:11

    집사님 생명의 귀한 씨앗을 심으셨군요. 집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상적인 바람을 가지고라도 교회에 와서 주님 만나 은혜 받으면 그런 것들 다 부질 없는 것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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