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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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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의 꾸짖음
조충현 2011.5.28 조회 1247

백지: 넌 그 사람(몽학)한테 안돼.
견자: 왜 안돼?

백지: 넌 꿈이 없잖아!

 

오래 전 스치듯 만난 영화 한 편이 "넌 안돼!"하고 제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때 저는 항변하듯 "왜 안돼?"하고 반문했지요.

그랬더니 영화가 나를 향해 일갈(一喝)했습니다.

"넌 꿈이 없잖아!"
가슴이 에렸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는 내일이 없습니다.

단지 오늘에 매어 달려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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